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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근 한달만의 영어공부 다시 시작합니다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해외도 다녀오고
귀신같이 바뀐 업무 사정 때문에 이런저런 혼란이 많았던 한달입니다.
그래서 생각도 못하고 있던 영어공부를 이제야,
한 달이 다 끝나는 시점에 와서야 다시 할 시간이 나게 됐네요.


뭐 떠들썩하게 영어공부를 시작할 것은 처음부터 아니었으니
그냥 이전에 해오던 대로 차근차근 밟아나가 봐야죠.
이게 또 어떤 변수 때문에 얼마나 가다 끊어질지
장담을 못 한다는 게 문제지만... ㅋㅋㅋ

 


한 게시물이 끝나면 전 중간에 꼭 책갈피를 끼워놓는데요.
그래서 새삼 다시 확인하게 된 영어공부 교재의 내용은
~하러 간다는 뜻의 문장을 짓는 겁니다.
얼마 전 외국에 여행하러 갔을 때도
그나마 조금 배워뒀던 영어로 이런저런 일들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역시 공부는 하고 봐야 되는 건가 봅니다.

 


'나는 영어 공부하러 ~에 간다'는 말을 만들기 위해
이런 구조를 거칩니다.
1. study
2. study English
3. to study English
여기까지 마친 뒤에 앞부분에 들어갈 형식을 따로 만들어 끼워넣는 식입니다.
4. i go to ~
5. i go to ~ to study English


그 다음은 간단합니다.
부정형을 만드는 것과 의문형
 i go to ~ to study English라는 말 속에 not을 넣으면 부정형이라
 i don't go to ~ to study English라고 하면 되는 것이고
의문형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do you go to ~ to study English?라고 만들면 끝입니다.
물론 시제나 인칭에 따라 들어가는 단어는 달라지죠.

 


한 달 넘는 공백을 감안하고 시작하는 영어공부라
제 스스로 간단한 구조부터 다시 짚고 넘어간다는 점
보시는 분들은 감안해 주시길 ㅎㅎ


얼른 옆 페이지의 문장만들기로 갑니다.
쉽게 시작하는 영어공부라 해서 너무 오래 머무르면 딱 그 수준일 테니
자신있게 아는 건 빨리 넘어가려구요.


1. 사람들이 일하러 미국에 가
긍정문 - people go to America to work
부정문 - people don't go to America to work
의문문 - do people go to America to work?

 

 

2. 걔는 친구 만나러 강남역에 갈 거야
긍정문 - he will go to 강남역 to meet his friend
부정문 - he won't go to 강남역 to meet his friend
의문문 - will he go to 강남역 to meet his friend?

 

3. 우리는 영화 보러 코엑스에 갔었어
긍정문 - we went to coex to watch a movie
부정문 - we didn't go to coex to watch a movie
의문문 - did we go to coex to watch a movie?

 

 

4. 넌 햄버거 먹으러 맥도날드에 간다
긍정문 - you go to Mcdonald's to eat a hamburger
부정문 - you don't go to Mcdonald's to eat a hamburger
의문문 - do you go to Mcdonald's to eat a hamburger?

 

5. 우리는 살 빼려고 요가를 해
긍정문 - we do yoga to lose weight
부정문 - we don't yoga to lose weight
의문문 - do we yoga to lose w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