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유로 접어놓았던 영어회화 관련 예문들을
오랜만에 다시 써보고자 교재를 펼쳐 봤네요.
따져보니 되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 근 1개월 가까이 써먹지를 않아서
이걸 쓰는 제 기억력이 여전한지를 살피는 테스트가 될 것도 같구요 ㅎ
일단 캡처한 이미지 속에서
영어회화 연습용 예문 5개를 골라봅니다.
1. 당신은 소포가 언제 도착하길 원하나요?
2. 넌 우리가 이번 주말에 뭘 했으면 좋겠니?
3. 왜 그녀는 일찍 퇴근하길 원해?
4. 이거 제가 하는 건가요?
5. 우리 내일 만나?
오랜만에 보는 교재라 그런지 새삼스럽게 형식 참 다양하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뭐 때로는 이럴 때도 있어야
실제 영어회화를 사람 앞에서 할 때도 막힘이 없겠죠.
1. when do you want the package to arrive?
2. what do you want us to do this weekend?
3. why does she want to get off work early?
4. am i doinf this?
5. are we meeting tomorrow?
1번에서 3번까지의 문장과 4, 5번의 문장의 구조가 좀 차이가 있죠?
위는 육하원칙을 맨 처음에 묻는 형식으로
내가 듣고자 하는 대답에 자세한 일시 등 사항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입니다.
반대로 아래의 2문장은 그게 우리가 맞는가? 라는
확인 성격의 답변을 듣고자 할 때 쓰게 되겠죠?
나머지 영어회화 연습용 문장 다섯 개도 뽑아 봅니다.
1. 그는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 거래?
2. 걔네 가족은 여름 휴가로 유럽여행을 갈 거래?
3. 우리 아침 언제 먹냐?
4. 우리 몇 시에 돌아와요?
5. 너 왜 일찍 출근해?
앞의 단락과 큰 차이가 없는 영어회화 형식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다루는 문장이 나오는 순서 정도?
1. is he driving his kids to school?
2. is his family goung to Europr for summer vacation?
3. when are we having breakfast?
4. what time are we coming back?
5. why are you going to work early?
자세히 보면 육하원칙이 들어가는 것 이외엔,
문장의 형식이 동일합니다.
어떤 답을 듣고 싶는지에 따라 집어넣는 품사에 차이가 있다는 걸
이번 영어회화 단원에서 잊지 말고 기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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