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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비즈니스영어추천, 사무적인 문장 작성하기

 

오랜만에 이곳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해외의 업무파트너들에게 서면으로
업무사항을 공유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비즈니스영어추천 표현들을 몇 가지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실무에서 가급적 권장하는 단어들이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I'm writing to 라는 표현입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 서면으로 의견을 전달할 때
정중한 어투로 서두를 시작하기 위한 첫 단추와 같은 표현입니다.
이 표현 바로 뒤에는 문서의 주제와 목적 등을 소상히 밝히게 되겠죠?

 


두번째 비즈니스영어추천 표현은 In response to~ 인데요
상대방에게서 질문이 왔을 시에 응답문을 작성하기 위한
서두 부분에 쓰는 표현으로서,
우리 식으로는 '~에 답하여'라고 흔히 번역하곤 합니다.

 


세번째 비즈니스영어추천 표현은 I'm attaching~입니다.
attach라는 단어 속에 '첨부하다'라는 의미가 있어
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전송하기에 앞서
작성하게 될 부가 설명의 서두에 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적절합니다.

 


attach라는 단어 말고도 forward라는 단어를 쓸 수도 있는데요.
이메일 사용하다 보면 제3의 대상에게 동일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기능을 forward라고 하죠.
여기서도 동일하게 내용 전달이 필요할 시에 이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됩니다.

 


Could you please라는 표현 역시 비즈니스영어추천 용도로
많이 추천되는 부분입니다.
공적인 관계의 상대방에게 어떤 사안을 요청하기 위해
이와 같은 표현을 먼저 붙인 뒤 본격적인 용건을 설명하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다룰 영어표현들이 많은데,
모두 한 번에 적기엔 분량이 많을 듯하여 일단 이번 시간에는
여기까지만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