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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천천히 파악하는 영어문법, how was로 시작해봅시다

 

 

 

본격적인 영어문법 익히기로 들어왔습니다.
다른 거창한 게 아니고 우리말 예문 보고 영작하던 그 방식 그대로죠 뭐 ㅎ


어땠니? 일 때는 how was,
어떠니? 일 때는 how is로 시작한다는 시제의 차이만 잘 알아두면
시작은 무리없이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단락의 문장들은 모두 how was겠군요.
약간이 아니라 아주 심한 귀차니즘을 섞어서...
어떤 의문문들이 나올지 한 덩어리로 놓고 영작하기로 하죠.
이러나 저러나 머리에 들어오면 그만입니다 ㅎ

 


수업 / 너의 파티 / 여행 /
너의 상견례 / 세미나 / 회의 / 수능
패션쇼 / 파리에서의 생활 / 날씨
참 별의 별 사례들을 다 꺼내놓은 예문들이네요.


how was
the class / your party / the trip
your 상견례 / the seminar / the meeting / the 수능
the fashion show / the life in Paris / the weather


이 중에 틀린 것이 있는지를 살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살펴봤더니 올 퍼펙트구만요.
그렇다고 이 좋은 페이스로 영어문법 공부를 하는 게 오래가지 않으면...
뭐 어쩔 수 없습니다. 현지 사람들도 100%를 알지 못하는데요 뭐 ㅎ


다음 단락 역시 모두 how was입니다.
대상이 되는 표현들이 많이 길어졌네요.
크게 괘념 안 하고 일단 우리말 예시들을 몰아서 써봅니다.

 


너희 할아버지 / 이 드레스 색깔
골프 치는 것 / 너의 첫 수업
늦게까지 일하는 것 / 내 친구 만나는 것
수업 수강신청 하는 것 /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
쇼핑 / 호텔에서 머무르는 것


아... 이거 섣불리 덤볐다가 틀린 표현들을 뭉텅이로 받아버릴까봐
살짝 영작된 문장들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런 점은 좀 이해들을 해 주시구요 ㄷㄷㄷ


how was
your grandfather / the color of this dress
playing golf / your first class
working late / meeting my friend
신청ing class / studying abroad
shopping / staying in hotel

 


이건 자신없는 부분들이 많네요. 뭐 영어문법 배우자고 덤빈 거니까
틀린 거는 빨리 포착을 해야 되겠다는 ㅎㅎ
수업 수강신청하는 것 - signing up for classes
호텔에서 머무르는 것 - your staying in hotel
마지막 문장은 be동사 바탕의 품사가 들어가야 되나 보네요.


그래도 그런 대로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맞았습니다. 무려 80%!!
이 정도면 이 단원 끝낼 때까지 성과가 좀 있겠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