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 배웠던 부분이 어떻게 될지 기억이 안 나려고 그러네요 ㄷㄷ
워낙에 밀려드는 내외적인 일들로 공사다망해서 ㅎㅎ
다른 말들은 그냥 접어두고 강의속 예문부터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예문들을 보니 이번 단원에서 무슨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는지
슬슬 기억이 나려고 하는군요 ㅎ
이 문장들은 영어로 만들었을때 모두 how was(is가 들어갈 수도 있는)
그런 예시들이죠. 복수 목적어가 없으니 아직은
were가 껴들 부분은 아닌 것 같아 보이구요.
편의상 10개의 목적어를 모두 하나에 뭉뚱그리겠습니다.
중국 / 어제 / 스케줄 / 공기의 상태 / 물의 상태 /
이 빌딩의 인테리어 디자인 / 그 사람의 스타일 /
닭발의 맛 / 이 아파트의 경치 / 네 커피
참 별의별 대상들을 갖다가 어떠냐고 묻는군요
그래도 상황대처 하기에는 좋은 영어공부 단락입니다.
how was China? / yesterday? / the schedule?
the quality of air? / the quality of water?
how is the interior design of this building? /
how was his style? / is the taste of 닭발?
is the view of this 아파트? / is your coffee?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강사님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 문장 자체의 구조는 참으로 간단합니다.
그 뒤에 붙을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신경써야 하는 변수가 있고
묻는 것이 과거형이냐 현재형이냐를 구분만 잘 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영어공부 부분이네요.
바로 다음 페이지에 나올 영작 부분을 위해
알아둬야 할 단어들입니다. 이 역시 한두 개 정도를 빼면
크게 함정이랄 부분은 없군요.
study abroad = 해외에서 공부하다(유학하다) 정도가 좀 낯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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