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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of 가지고 영어공부하기 꽤나 쉽지 않네요

 

 

영작 부분으로 들어갔으니, 오늘은 건조하지만
딱 예문과 해석에 관해서만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질문하는 문장을 만드는 순서라
일반문장에서 순서를 바꾸고 물음표를 넣는 규칙에 신경쓰기로 합니다.


소방차의 소리는 크니?
이 오페라의 음악은 아름답니?
이 방의 온도는 높니?
이 레스토랑의 웨이터들은 친절하니?
이 차의 속도는 빠르니?

 


영어공부답게(?) 진지하게 영작해 봅니다.
is the sound of a 소방차 loud?
is the music of this opera beautiful?
is the temperature od this room high?
are the servers of this restaurant kind?
is the speed of this car fast?


뭐 문제없이 넘어갔네요 ㅎㅎ
다음 단락에서는 짝수번호 문장을 가지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시간을 지체하고 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될 것 같아서
조금 조바심이 납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니?
우리는 이 스카프 색깔이 맘에 드는 거야?
이 드레스 색깔이 완벽하니?
아이폰6의 스크린 사이즈가 작아?
이 약 맛이 써?

 

 

이걸 영작해 보자면,
are the students of this school study hard?
do we love the color of this scarf?
is the color of this dress perfect?
is the screen size of (the) 아이폰6 small?
is the taste of this medicine bitter?


 

아이폰6는 고유명사라서 the를 붙이나 보네요.
두번째 문장에서 함정이 보일 뻔 했지만,
주어가 뭔지를 살피고 만들었더니 다행히도 맞았습니다.
영어공부는 이렇게 의외의 구석에서 당하지 않는 준비성이 참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