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동안 can과 will을 대신할 표현들을 배웠죠.
이제는 본격적으로 영작에 들어갈 시간인데요.
똑같은 말을 쓴다고 하더라도
i can see라고 간단하게 쓰느냐,
i able to see라고 조금 길어져도 변용 가능하게 쓰느냐
이런 것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의 레벨까지는 올라가 줘야겠죠?
이렇게 가능한 매일 올리는 저의 공부시간도
반년을 넘어 1년이 다 되어갑니다 ㅎ
어디 한번 본격적인 영작 순서로 넘어가기 전에
5개의 문장을 선별해서 써볼까요?
1. 나는 내일 갈 수 있을 거야
2. 나는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야
3. 나는 여기 있을 수 있을 거야
4. 나는 내 차를 운전할 거야
5. 나는 읽을 거야
하아... 조심해야지... 헷갈리면 안된다.
이거 쓸 데다가 저걸 쓰고 막 뒤집어놓으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ㅜㅠ
1. i am going to able to go tomorrow
2. i am going to able to have free time
3. i am going to able to stay here
4. i am going to drive my car
5. i am going to read
어떤 점들을 고쳐야 하는지를 보기로 하죠.
1. i (will be) able to go tomorrow
2. i (will be) able to have (some) free time
3. i (will be) able to (be) here - 굳이 stay는 써가지고 ㅋㅋㅋ
아무튼 1번부터 3번까지는 괜히 going to 생각을 해서
쉬운 걸 놓치고 있었습니다. 그냥 will 써도 되는 곳엔 쓸게요 ㅎ
4. i am going to drive my car - 통과
5. i am going to read - 책에서는 gonna라고 쓰긴 했는데 같은 거니까 통과~
이렇게 어찌저찌 넘어갑니다 ㅎㅎ
어렵거나 생소한 단어 혹은 구절을 살펴봅니다.
이래놓고 문장 쓸 때 생각나는 건 정말 없다는 게 함정... ㄷㄷ
refund - 환불 / work together - 같이 일하다(응? 이걸?)
등이 생소한 표현이라고 제 나름대로는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ㅎ
굳이 강사님이 그리 말씀 안해주셔도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알게 됐으니 조심스럽게
다음날 포스팅 이후의 진도를 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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