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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의문사와 to부정사 이번에는 의문문, 영어공부 재적응중

 

연휴 이후 이틀째 돌입한 영어공부 재적응 기간,
어제 써놓은 글이 있어서 오늘은 분량도 간단해지고
훨씬 원활하게 문장을 지을 수 있겠습니다.


거의 구조는 똑같지만 한 가지 큰 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의문문을 만드는 차례라는 거죠.
문장 처음 부분의 순서가 바뀌는 것만 신경쓰면
이번 단원 영어공부도 그럭저럭 끝낼 수 있겠어요.
(단원 중간쯤 지나서 연휴에 들어갔으니 더 어중간하네요 ㅎ)


1. 나는 무엇을 먹을지 알고 있니?
2. 나는 누굴 믿어야 할지 알고 있니?
3. 너는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 알고 있니?
4. 우리는 언제 끝내야 할지 알고 있니?
5. 우리는 어떻게 예뻐지는지 알고 있니?

 


곧바로 교재에서 제시했던 올바른 문장들을 기준으로
새롭게 의문문 영작을 해 봅니다.
인칭과 시점 신경써야 한다는 건, 공부를 근 1년 해오고 있는데
아직까지 모르고 있으면 안되는 부분이라 각별히 주의할 부분이구요.


1. do i know what to eat?
2. do i know who to trust?
3. do you know how to use this?
4. do we know when to finish this?
5. do we know how to become pretty?


...써놓고 보니까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게 됐네요.
be동사 쓰는 문장이 없어 놓으니 의문문을 만들려면
그냥 앞에 do를 붙이고 물음표를 끝에 놓으면 되는 일이었으니 ㄷㄷㄷ
다음 단락도 크게 차이는 없겠다 싶군요.

 


1. 그는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알고 있어?
2. 그는 누굴 봐야 하는지 알고 있어?
3. 그녀는 거기 어떻게 갈지 알고 있어?
4. 그녀는 언제 병원에 갈지 알고 있어?
5. 그들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


이것도 군말없이 영작하는 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크게 어렵다고 느낀 기억이 없어서
의문문 만드는 것도 더 술술 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단, 이번 단락은 대상이 3인칭이라 거기 맞춰야 한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1. does he know what to bring?
2. does he know who to see?
3. does she know how to get there?
4. does she know when to go to the hospital?
5. do they know what to focus on?


3인칭들이라고 해도 의문문이니까 인칭대명사는 저 앞에 미리 적어놓고
원래 동사들은 원래 형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머리 속에서만 알아두고 있어도 되지만 그냥 넋 놓고 있으면
혹시나 날아갈까봐 젊은 나이에 노파심 부려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