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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새로운 한주! 영어공부 미래진행형까지 배울 차례가 왔네요

 

사실 이미 몇 달 전에 했어도 이미 떼었을 부분이지만
영어공부는 한 번 슬쩍 봤다고 그걸 끝이라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니
이제 와서 다시 눈으로 보게 된다는 걸
마냥 기분나쁘고 언짢게 받아들일 입장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되는 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이죠 ㅋ


이번에는 지난 게시물에 이어서 과거진행형을 마저 살핀 다음
미래진행형에 대한 예문들도 살짝 넘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예문들부터 보기로 하죠.

1. 나는 게임을 하는 중이었어?
2. 나는 빨래를 하는 중이었나?
3. 너는 벽을 칠하는 중어었니?
4. 우리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인가?
5. 우리는 사진을 찍던 중이었어?

 


어차피 같은 뿌리에서 갈려나온 부분인데 시제만 바뀐 거라서
계속 이전에 썼던 문장들을 좀 빌려와야겠네요.
실제로 중요한 건 이게 과거형이나 미래형이냐에 따라
바뀌는 동사 부분의 차이니까요~


1. was i enjoying a game?
2. was i doing laundry?
3. were you painting a wall?
4. were we working out at the gym?
5. were we taking pictures?

~를 하던 중이었다 를 표현하기 위해서 일반 문장이었다면
i'm  혹은 you're 이런 식으로 썼을 부분을 의문문으로 만든 거라
거꾸로 순서를 뒤집어 was i
were you / were we 등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영어공부 하다 보면 받아들이게 되는 옵션이 파도를 타니 이거 참 쉽지 않네요.

 


옆의 단락에서는 어떤 식으로 문장을 짓게 되는지 다시 봅니다.
1. 그는 농구하는 중일 걸까?
2. 그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중인 거니?
3. 그녀는 우리 엄마를 돕는 중일 걸까?
4. 그녀는 회복중일 거니?
5. 시원이는 많이 마시는 중일 걸까?


영어공부도 시간을 잘 잡아서 진행해야지 안 그러면
원래 하던 일들이랑 겹치니 템포가 자주 끊기네요 ㅠㅠ
겨우겨우 마음 다잡고 영어로 만들어낸 문장은 이와 같습니다.


1. will he be playing basketball?
2. will he be attending a seminar?
3. will she be helping my mother?
4. will she be feeling better?
5. will 시원 be drinking a lot?

 


제일 조심해야 했던 부분은 바로 '미래'라는 시제입니다.
이게 의문문이라는 점까지 감안했을 때
이번 단락 영어공부의 제일 난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네요.


이 문장들을 제외하면 can 주어 be로 시작하는 문장들이 있는데
이건 ~하는 중일 수도 있어? 라고 해석하네요.
왠지 상대적으로 이걸 해석해놓은 게 그나마 덜 부자연스럽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