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원 영어학습도 크게 무리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be동사를 넣는 부분이 있으니 동사 들어갈 자리에
제대로 정신 차리고 넣기만 하면 영어학습이 되니까요 ㅎㅎ
he is busy 그는 바쁘다.
이 문장을 보게 된다면 인칭+동사+상태를 조합한
여러 가지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겠죠?
그보다 더 중요한 영어학습의 포인트라 한다면
인칭 대명사가 들어갈 부분 대신에 who를 넣어서
그게 누구요? 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this is good 이것은 좋다
이 문장 속에서는 사물의 상태를 갖고 이야기하게 되죠.
여기서의 포인트는 사물 대신에 what을 넣어서
무엇이 무슨 상태다? 라는 표시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저 옆에 붙어 있는 팁 부분에는
which one이라는 표현으로 바꿔 넣을 수도 있는데
좀 더 고상하거나 뭔가 많이 아는 티를 내고 싶은 유형의
영어학습에 써먹을 수 있으려나요? ㅋㅋㅋ
이 페이지를 넘고 나면 샘플 예문들이 나오는데,
그에 앞서서 나온 will의 형태는 be를 그냥 쓰는 건데
왜 이렇게 쓴 건지 제 레벨에서도 이해가 안 되네요?
이건 길게 볼 것 없이 그냥 넘어가기로 하구요.
뭐 예문들을 일일이 나열할 필요는 없겠죠?
의문문도 그렇고, 평서문도 그렇고
영어학습의 초급에서 유의만 조금 하면 쓸 수 있을
그런 유형의 문장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잘난체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쓰고 싶은 단어들을 많이 알아둔다면
사진과 같은 형태의 문장구조는 많이 만들어서 말로 할 수 있겠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다루게 될 문장연습용 단어들 중에서
nervous - 불안해 하는, brand new - 신제품의
amusement park - 놀이공원 이런 단어들이 새롭게 나왔네요.
어뮤즈먼트 파크라고 이름만 들어봤지 이게 그런 뜻인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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