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의 기대를 나타내는 영어문장 12개 긍정문 - i will be able to go to work tomorrow 부정문 - i won't be able to go to work tomorrow 의문문 - will i be able to go to work tomorrow? 2. 걔는 오늘밤 잠을 잘 잘 수 있을 거야 긍정문 - he will be able to sleep well tonight 부정문 - he won't be able to sleep well tonight 의문문 - will he be able to sleep well tonight? 3. 내가 미국에 간다면, 난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거야 긍정문 - if i go to America, i will be able to speak English well 부정문 - if .. 다른 스펠링으로 써보는 각종 영어표현들 하루라도 다시 새겨보지 않으면 금세라도 잊힐 것 같은 영어표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번에 다룰 표현도 그렇네요. can으로 간단히 쓰는 경우가 많은 ~할 수 있다 라는 표현의 경우에도 같은 의미를 전해야 하지만 can을 쓸 수 없는 용법이 있기에 이런 상황을 감안한 be able to라는 대안을 같이 알아둬야 합니다. i can read this book을 i am able to read this book으로 치환하는 식이죠. ~할 것이다 라는 뜻을 가지는 ing 역시 be going to라는 대안을 알아둬야 막힐 일이 적어집니다. you will read this book이라는 표현을 you are going to read this book이라고 바꿀 수 있어야 하는 거죠 이런 흐름을 업고 실제 문장들.. 알고 보면 전혀 안 어려운 의문사 의문문 말이 되는 문장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어렵고도 더 어렵고, 희한하게도 머리 속에서 날아가버리는 게 영어공부죠. 그래도 의문문 만드는 순서? 공식? 이런 건 그나마 남았는데 동사를 맨 앞으로 확 뺍니다. is가 되었건 do가 되었건 can이 되었건 말입니다. 대충 그 느낌은 알고 있지만 확실하지 못해서 어중간한 이런 의문사 의문문들은 그 예문을 코앞에다 대고 보여줘야 아! 이거였구나~ 하고 뒤늦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아직 초급인 수준의 영어문장에서부터 벌써 이렇게 되어버리면 앞으로의 진도는 어떻게 될지 너무나도 뻔한 느낌이... 그 동안 익숙하게 봐왔던 5w1h의 바로 그것입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국어 공부할 때도 이걸 통해서 문장을 늘리기 시작하면 정말 어휘력이 많이 늘어.. A를 하는 것은 B하다 꼴의 문장 만들기 1. 여기서 미국 비자를 받는 것은 가능하지 않아 here is not possible getting an American visa 2. 빗속에서 운전하는 것은 위험해 driving in the rain is dangerous 3.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나쁘지 않아 drinking coffee in the morning is not bad 4. 전주에서 비빔밥 먹는 것이 최고야 eating 비빔밥 in 전주 is the best 5. 나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즐거워 traveiling with my family is fun 6. 걔는 영화 보는 걸 즐겨 he enjoys watching movies 7. 나는 이메일 쓰는 걸 못 끝냈어 i didn't finish writing an e-m.. 의문사 의문문이 어렵지 않다구요? 과연? 이것이 다시 반복을 거치면 실력으로 드러날 거라는 이 교재의 말을 그대로 믿으면 될까요? 뭔가 지치지만 이것도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취급을 받고 있어서 저 스스로가 조금은 다시 지치는 사이클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사실은 하룻밤새 정주행을 마친 일드가 있어서 그 졸림의 후유증도 있고, 내용이 좀 먹먹한 것도 있어서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로 오전 일을 시작하려니 힘들긴 하네요. 이전에 상당히 좋아했던 만화가 실사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 회당 러닝타임이 짧아서 12회를 한번에 주루룩... 의문사 의문문 이야기로 돌아와서, 의문문 자체는 동사를 맨 앞으로 꺼내고 물음표를 끝에 넣으면 얼추 형태가 갖춰진다는 사실을 아실 텐데요. 의문사가 포함된 문장이면 이 의문사를 맨 앞에 넣으면 됩니다. 문장을 직접 보는.. 드디어 단원 마무리! 한 단원으로 몇 주를 써먹은 걸까 단원의 마무리인 만큼 간단히 몇 문단을 써놓고 다음 단원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서서히 해놔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항상 영어문장을 지으면서 궁금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마침 알려주는 부분이 있네요. 왜 영화는 see냐 watch냐를 쓸 때가 간혹 달랐던 걸까. 우리말 식으로 하면 그게 그것일 뜻이 영어단어로 쓸 때는 구별을 해야 하나 (사실 반대의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예가 있겠죠. 그걸 밝힐 시간이 없었을 뿐) 시원스쿨 교재에서는 see와 watch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see는 영화 자체가 아니라 영화관에 가는 행동을 강조하는 데 유용한 표현이고 watch가 '영화'라는 수단을 강조하는 데 더 가까운 표현이라고 합니다. 저기에 영화가 아니고 TV가 됐건, 내 얼굴이 됐건, 무엇이든.. '~하는 것이 좋다'는 영어문장을 만들려면 좋다는 표현 자체는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문제는 그 앞에 있는 '~하는 것'이라는 표현을 만들기 위해 어떤 구조로 단어들이 짜이는지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that이 들어가는 건가 아니면 5w1h 육하원칙이 들어가는 건가... 아님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을 알아놔야 하는 건가 아니면 to나 ing가 들어간 동사를 넣는 게 맞는 건가 아직은 헷갈리기만 하니 말이죠. 10년 넘게 공부해도 안 되는 외국어 걱정, 어차피 모국어 아닌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하는 거라지만 상황별로 대처할 요령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정말 전적으로 영어에 매달리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걸까요?? 그런 궁금함을 오늘도 안은 채 12개 문장을 긍정-부정-의문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로 이전 게시글을 보니 제가 공부한 게.. 영어문장 속 부수적인 표현들이 들어갈 위치? 수없이 많은 수의 문장들을 작성해 왔지만 실제로 화자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상이나 상대를 부각시키기 위한 양념의 성격이 강한데요. 이 부수적인 표현들이 영어문장의 길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에 그냥 넘어가고 말기엔 뭔가 찜찜하고 뒤 안 닦은 느낌(?)이 크게 생깁니다. 이번에 잠시 다룰 페이지에서는 그런 성격이 확연히 드러나는데요. ~가 ~더러 ~하길 원한다는 기본 형태만으로도 암기하기 벅찬데 그 대상을 수식하는 표현이 정말 작정하고 집어넣은 것처럼 길어서 근 2년 여의 영어공부 포스팅 기간 중 가장 벅찬 고비를 만난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보시는 분들도 영어문장의 길이를 직접 보시면서 알게 될 테고 문장의 순서 때문에 좀더 깊이 체감하시게 될 거..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