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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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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재 붙잡은지 3개월, 내 진짜 성과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영어교재의 단원에 돌입합니다. be동사와 to를 결합하여 '~하길 원한다'는 표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조 자체야 쉽습니다. 캡처본을 보시면 알겠지만, 특정한 인칭을 부여하지 않은 통상적인 be를 그냥 불이면 그 의미를 '~하길'이라고 통칭하는 듯 합니다. 그저 하나의 형용사일 뿐인 단어 앞에 be를 붙여 '~하다'라는 표현을 만들었으면, 다시 그 앞에 to를 붙여 ~이 되길 이라는 의미로 발전시키는 것이 일련의 과정입니다. 나는 (예뻐지길, 가수가 되길, 여기 있기를 내 차에 있기를, 시원이랑 같이 있길) 원한다 이 모든 것들을 영작해 보면 이와 같습니다. i want to (be pretty, be a singer, be here, be in my car, be wit..
영어교재 쉬운 단원을 대하는 자세 가장 기초단위 영어교재 중에서도 쉬운 부분을 한창 지나가고 있는 중이라 이 점을 생각하면 더 신경써야겠다는 이야기는 이미 이전 날부터 강조하고 다집했던 부분이죠. 분량 자체는 많지 않겠지만 어떤 단어들이 내가 새로 알아야 할 것들인지부터 먼저 훑어보기로 합니다. 막상 문장을 만들다 보면 관사를 빼먹어서 문제던가 아니면 동사를 맞는 걸 안 넣었다던가 등의 이유로 틀릴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겠어요. 이번 영작에서 눈에 띄는 단어는 노트북을 뜻하는 laptop입니다. 실제로 이런 단어를 많이 쓰나보네요. 노파심 때문인지 그냥 명사나 형용사일 뿐인 단어 하나에 be를 붙여서 '명사다' '형용사다' 라는 식의 의미를 꼭 만들라는 강사님 충고를 지나치지 않고 영어교재 다음 장으로 넘어갑니다. 영어교재 142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