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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육하원칙으로 의문문 만들기

 

 

우리말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언론에서 기사 쓸 때 꼭 지키라는 게 육하원칙이죠.
그럴 때 말고 정말 필요한 순간이 바로 질문할 때같아요.
아예 여기 단원에서도 처음 부분부터 의문문 용도로 못을 박네요.


when, where, why, how, what, who라고 되어있는데
who는 특별히 누구와~ 라는 표현을 쓰는걸 보니
이런 식으로 써먹을 문장들이 분명히 나오겠다 싶네요.
그렇다면 with는 어느 위치에 들어갈지가 과제가 될듯...

 


이런 식으로 예를 들만한 문장들이 이런 게 있어요
when do you drink coffee?
where do you drink coffee?
why do you drink coffee?
이 단어 하나하나 자체가 의미가 크기 때문에
상대방이 답변하는 방향에도 영향을 크게 주게 되죠.

 


when do you drink coffee?
언제 한 거냐고 묻는 거니 상대는 언제 했다고 답할 테고
where do you drink coffee?
어디서 한 거냐고 묻는 거니 어디서 했다고 답할 겁니다.
why do you drink coffee?
왜 한 거냐고 물으면 상대방은 그 이유를 말하겠죠.

 


그리고 아까 잠시 언급되었던 who with는
당연히 who를 앞부분에 놓고 with 뒤에 사람이건 뭐건 붙여야 된다네요.
이 단원을 왜 공부하냐고 묻는다면
이 페이지에서 말한 대로 '다양한 질문'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문장의 구조는 이 6개의 의문사 옆에 'do' '주어' '행동' 순으로
나열해 주면 기본적인 틀이 완성되는 식입니다.
what do you study라는 문장이 있다고 치면
what이 의문사, 'do'가 조사(?),
you가 주어, study가 행동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나오게 될 예시문장들 속에서 배우게 될 단어들까지
조금 시간을 써서 알아둬야겠습니다.
reserve가 예약하다, arrive가 도착하다 이 두 단어가
헷갈리거나 모르는 거였으니 이거부터 외워둔 다음에 영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