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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초기증상 스스로 알 방법은?


뭔가 움직임에 불편함이 있고 그게 하루가 지날수록 심해진다?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을 그럴 때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 스스로가 의사가 아닌 이상
함부로 '이건 허리디스크야'라고 판단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면 과연 디스크의 징후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요?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이라는 의심과 판단이 빨리 들수록
치료의 시기와 회복의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 바 있는 사실이죠.
놔두면 놔둘수록 상태가 말이 아닐 테고
그리고 그렇게 오래 견디지도 못하는 게 바로 허리디스크입니다.


대개는 이런 상황에서 허리디스크를 많이 의심합니다.
앉아있을 때 허리와 꼬리뼈 부분에서 통증이 지속되며
앞으로 몸을 굽힐 때 허리가 아픈 증상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허리의 추간판이 심각할 정도로 튀어나와 있는 상태라면
누워있는 자세를 오래 갖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자들 중에는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의외로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은 허리 자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견하기 쉬울 수도 있습니다.
바로 다리 부분인데요.
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자꾸 자극을 받으면
다리 근육에 힘을 주는 데 있어 불편함이 지속됩니다.


그래서 다리에 근력이 부족해지고,
앉아있으면 자꾸 한 쪽에만 통증이 지속되며
가만히 있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의외의 사실이 있는데,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많은 질환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재채기를 할 경우
허리가 당연하다는 듯이 통증이 발생한다는데,
제가 알고 있던 '재채기를 통한 테스트'엔 여성질환들이 많았거든요.


 


재채기나 기침 자체가 생각 이상으로
몸의 에너지를 일시에 집중하게 되는 행동이라 그런지
이를 통해 질병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는 건 꽤 흥미롭습니다.


사실 허리디스크, 생각보다 흔하고 많이들 보유하고 있는 질환이죠.
일설에는 국내 인구 중 80%는 적어도 통증 한 번쯤 겪어봤을 거라고
얘기할 만큼 빈도가 많고 심해질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만성화된 환자는 전체 환자 중 15% 정도라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혼자서 '이걸까? 저걸까?'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병원에 투자하는 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되는 방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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