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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과 스마일라식의 차이점!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온종일 스마트폰을 놓지 않습니다.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환경이며 이로 인해 안경, 렌즈 등 시력교정 장치가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이에 불편함을 느끼고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청주라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시력교정술을 받기 적합한 연령대는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 사이이며 성장기에는 안구도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는 게 바람직하며 40대 초반에는 안구의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노안이 오기 전 시력교정술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생, 직장인 등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스마일라식 ​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2mm ..
스마일라식 과연 할만할까? 스마일라식 과연 할만할까? 난 예전부터 눈이 안좋다 실제 시력 마이너스대이며 시력때문에 군대도 3급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빌어먹을 현역이였지.. 여튼, 어릴적부터 눈이 안좋아서 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님.. 20대 초반엔 라식이나 라섹이 좋다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 하지만 웬지 부자들은 그좋은걸 안하고 안경만 쓴다.. 그때 당시 떠돌던 이야기가 안좋은걸 구지할리 없잖아 라며 부자들은 안한다고 했다. 대부분 분위기는 수긍하는 분위기였지, 간혹 주변에 라섹 또는 라식을 한 사람이 있는데 너무 좋다고 했다, 나도 저걸 받아볼까? 하지만 비용이 두렵고 통증이 무서워서 안과 조차 못가봤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30대가 되었는데 요즘엔 스마일라식 이라는게 있다고 한다더라 사실 30대쯤 되면 대충 살아..
미래의 기대를 나타내는 영어문장 12개 긍정문 - i will be able to go to work tomorrow 부정문 - i won't be able to go to work tomorrow 의문문 - will i be able to go to work tomorrow? 2. 걔는 오늘밤 잠을 잘 잘 수 있을 거야 긍정문 - he will be able to sleep well tonight 부정문 - he won't be able to sleep well tonight 의문문 - will he be able to sleep well tonight? 3. 내가 미국에 간다면, 난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거야 긍정문 - if i go to America, i will be able to speak English well 부정문 - if ..
다른 스펠링으로 써보는 각종 영어표현들 하루라도 다시 새겨보지 않으면 금세라도 잊힐 것 같은 영어표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번에 다룰 표현도 그렇네요. can으로 간단히 쓰는 경우가 많은 ~할 수 있다 라는 표현의 경우에도 같은 의미를 전해야 하지만 can을 쓸 수 없는 용법이 있기에 이런 상황을 감안한 be able to라는 대안을 같이 알아둬야 합니다. i can read this book을 i am able to read this book으로 치환하는 식이죠. ~할 것이다 라는 뜻을 가지는 ing 역시 be going to라는 대안을 알아둬야 막힐 일이 적어집니다. you will read this book이라는 표현을 you are going to read this book이라고 바꿀 수 있어야 하는 거죠 이런 흐름을 업고 실제 문장들..
알고 보면 전혀 안 어려운 의문사 의문문 말이 되는 문장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어렵고도 더 어렵고, 희한하게도 머리 속에서 날아가버리는 게 영어공부죠. 그래도 의문문 만드는 순서? 공식? 이런 건 그나마 남았는데 동사를 맨 앞으로 확 뺍니다. is가 되었건 do가 되었건 can이 되었건 말입니다. 대충 그 느낌은 알고 있지만 확실하지 못해서 어중간한 이런 의문사 의문문들은 그 예문을 코앞에다 대고 보여줘야 아! 이거였구나~ 하고 뒤늦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아직 초급인 수준의 영어문장에서부터 벌써 이렇게 되어버리면 앞으로의 진도는 어떻게 될지 너무나도 뻔한 느낌이... 그 동안 익숙하게 봐왔던 5w1h의 바로 그것입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국어 공부할 때도 이걸 통해서 문장을 늘리기 시작하면 정말 어휘력이 많이 늘어..
A를 하는 것은 B하다 꼴의 문장 만들기 1. 여기서 미국 비자를 받는 것은 가능하지 않아 here is not possible getting an American visa 2. 빗속에서 운전하는 것은 위험해 driving in the rain is dangerous 3.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나쁘지 않아 drinking coffee in the morning is not bad 4. 전주에서 비빔밥 먹는 것이 최고야 eating 비빔밥 in 전주 is the best 5. 나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즐거워 traveiling with my family is fun 6. 걔는 영화 보는 걸 즐겨 he enjoys watching movies 7. 나는 이메일 쓰는 걸 못 끝냈어 i didn't finish writing an e-m..
의문사 의문문이 어렵지 않다구요? 과연? 이것이 다시 반복을 거치면 실력으로 드러날 거라는 이 교재의 말을 그대로 믿으면 될까요? 뭔가 지치지만 이것도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취급을 받고 있어서 저 스스로가 조금은 다시 지치는 사이클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사실은 하룻밤새 정주행을 마친 일드가 있어서 그 졸림의 후유증도 있고, 내용이 좀 먹먹한 것도 있어서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로 오전 일을 시작하려니 힘들긴 하네요. 이전에 상당히 좋아했던 만화가 실사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 회당 러닝타임이 짧아서 12회를 한번에 주루룩... 의문사 의문문 이야기로 돌아와서, 의문문 자체는 동사를 맨 앞으로 꺼내고 물음표를 끝에 넣으면 얼추 형태가 갖춰진다는 사실을 아실 텐데요. 의문사가 포함된 문장이면 이 의문사를 맨 앞에 넣으면 됩니다. 문장을 직접 보는..
드디어 단원 마무리! 한 단원으로 몇 주를 써먹은 걸까 단원의 마무리인 만큼 간단히 몇 문단을 써놓고 다음 단원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서서히 해놔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항상 영어문장을 지으면서 궁금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마침 알려주는 부분이 있네요. 왜 영화는 see냐 watch냐를 쓸 때가 간혹 달랐던 걸까. 우리말 식으로 하면 그게 그것일 뜻이 영어단어로 쓸 때는 구별을 해야 하나 (사실 반대의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예가 있겠죠. 그걸 밝힐 시간이 없었을 뿐) 시원스쿨 교재에서는 see와 watch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see는 영화 자체가 아니라 영화관에 가는 행동을 강조하는 데 유용한 표현이고 watch가 '영화'라는 수단을 강조하는 데 더 가까운 표현이라고 합니다. 저기에 영화가 아니고 TV가 됐건, 내 얼굴이 됐건, 무엇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