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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새로운 단원을 앞두고 다시 영어문법 점검


영어문법은 단원을 공부할 때마다 아주 그냥
너무 기분이 새로워서 탈이에요.
또 이렇게 어물쩡 한 단원이 넘어갔는데
그걸 기념(?) 하는 의미에서 단골질문을 또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could 자체는 '할 수 있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특정한 의미를 담아 의문문을 만들거나 하는 등
조금은 머리 아픈 의미도 담겨 있다는 걸 다시금 짚어 줍니다.


여기서 이야기해 주길,
could have pp라는 부분을 통째로 외운 다음
~할 수 있었다는 더 정확한 의미의 영어문법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 덧붙여
주어 + could + have + 과거완료형 동사 순서로 넣으면 됩니다.

 


여기서도 다시 한번 이야기해 주는 부분,
과거형은 couldn't라고 쓰되, 원형인 can에 비해
좀더 공손하고 예의를 차리고자 할 때 쓰는 말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써져 있는 예문은 캡처본을 통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다 알아볼 수 있는 해상도인데 굳이 다시 쓸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ㅋ


영어문법은 항상 새롭고, 그렇게 맞이하는 단원은
항상 절반의 두려움과 기대감을 항상 안은 채로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번에 마주할 단원은 ing에 대한 거네요.

 


나는 마시는 중이다 -  i am drinking
이것만 딱 놓고 봐도 ing는 현재 입장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거구요
미래형을 다룰 거라고 얘기하는 걸 보니
will 하고 동사 원형 이런 게 들어가겠다는 예상이 딱 됩니다.
이 정도 페이스의 영어문법이면 뭐 그럭저럭
따라갈 만 하겠습니다 ㅎㅎ